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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 블로그 새 옷 입힘.

파도소리 2014. 7. 19. 14:55

나는 블로그 스킨을 결정할 때 블로그가 갖는 컨텐츠에 가독성을 해친다던가 하는 등의 영향을 크게 미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깔끔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수려한 것을 고르는데..

 

이번 Tistory에서 스킨게시판이 리뉴얼 중인 듯 하다. 그래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들 중에 골라야 하는데 영 맘에 드는게 없다.

결국 하나 골라서 내 입맛에 맞게 수정했다.

 

 

전에 쓰던 스킨이 참 맘에 들었지만 바꾸게 된 계기는 본문의 너비를 조절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과거 저해상도 모니터에서는 가로 600정도 사이즈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2560해상도의 모니터도 나오고 요새는 1280 해상도는 거의 다 지원하는 와이드 모니터라..

가독성을 위해 가로폭을 좀 더 넓혀도 될 듯 싶었다.

 

심지어 요새 커뮤니티들도 사진 업로드때문에 가로폭 사이즈를 늘리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기존 스킨의 CSS를 수정해보았지만 레이아웃이 깨지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미지들을 열어보았더니 배경 이미지가 고정사이즈였다. ㅠㅠ

 

 

포기하고 뉴 스킨으로 정착.

 

과거스킨은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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