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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데이터베이스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의 배달 오토바이 입니다. 보통 주문지의 정보를 박스에 적어놓게 되는데(가던중 잊었을 경우를 대비), 밤이 되면 이 글자들이 보이지가 않아 난감한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달았습니다. 비싸게 센서를 달진 않고 문을 열때 전선접촉이 되어 LED가 켜지고, 문을 닫을때 LED가 꺼집니다. 때문에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분리해서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 2~3시간만 충전하면 다시 쓸 수 있죠. 고휘도 LED 라고 해봐야 전류를 20mA 정도밖에 소모하지 않기때문에, 한번 충전시 상당히 오래씁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만들어놓고나니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PS. 사진은 핸드폰(130만화소)로 밤에 손각대로 찍은것이라 조금 안습입니다.. 그래도 샤픈만 먹였을뿐인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Dibo의 사차원세계( http://blog.naver.com/dibolsm/70026616067 ) 블로그를 보면 뇌를 자극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전자부품 구매기가 있다. 이 글을 참조해서 나도 직접 용산으로 가보기로 마음먹고, 출발했다. 요새는 퍼니키트 등과 같은 인터넷 숍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이번에 가보고 나서야 인터넷 숍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다. 서울에서 부품 파는곳은 다양하겠지만 제일 가는방법이 편리하고 유명하기도 한 용산을 택했다. 용산은 다들 알겠지만 신용산 역과 용산역 2개나 있어서 접근이 편하다. 용산에서 하드웨어를 파는 곳은 보통 전자랜드 1층으로 가라고 한다. 전자랜드 가는 길은 http://info.etland.co.kr/etland/intro/ab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