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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데이터베이스
2009년 초, 휴대폰 배터리 재활용(http://mydb.tistory.com/93) 이란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블로그 접속해서 블로그 유입키워드를 보니, 휴대폰 배터리 재활용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듯 하다. 그래서 다시 쓰는 휴대폰 배터리 재활용 2탄. 순전히 이것은 방문객 수를 조금 더 늘려보고자 하는 포스팅이다. 그럼 시작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길거리에 뽑기 자판기에서 1000원주고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생각보다 밀면 잘 밀린다. 이것을 뽑고 '돈 벌었네' 하고 신이나서 휴대폰을 충전해보았지만. 왠걸. 10% 충전되고 뻗는다. 역시 싸구려 뽑기 ^___^)b 그래서 시작한다. 부순다. 사이즈를 보고 예상했지만 부숴버리니 18650 배터리가 나온다..
8bit 스위치로 숫자를 출력하고 있어요. 점프를 안쓰려고 했는데 어떻게해도 점프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화면에 보이는 4개 썼어요.. 어쨌든 결론은 재미있다(?)
과제로 이미지 처리를 해보았다. 비트맵 구조를 파악하고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오호 이거 상당히 재미있는데? ㅋㅋ 여기까지는 뭐 --;; 디자인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구현하는건 RAW데이터를 뿌려주는 일이었으므로 ㅋ 이미지 확대, 축소야 뭐.. StretchDIBits 함수 인자만 바꾸는 일이었으므로 별로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문제 이미지 품질을 다운 시키는 작업이다. 8개의 비트중 앞자리 6비트, 4비트, 2비트만 남기고 나머지는 0으로 클리어. 아무생각없이 가로폭 255, 세로폭 255사이즈라고 생각해서 전체 크기를 255x255로 생각하면 안된다 데이터 구조가 RGB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픽셀하나가 1Byte가 아닌 R 8비트, G 8비트, B 8비트, 총 3바이트로 이루어져있다..
지난번 제작한 배터리 케이스를 실제로 사용하고 나서 큰 실수를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 전극이 나오는 핀을 숫놈으로 했다는 것이다. 숫놈으로 배터리 전극을 했을 시, 실수로 금속에 닿기라도 하면 합선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다시 뜯고 납땜하기 귀찮은 감에 그냥 알면서도 냅두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핀이 하나 부러진것이다.. ㄷㄷㄷㄷ 그래서 뜯었다. 암놈핀 구해다 달았다 -_-; 케이스를 뜯는 와중에.. 케이스가 깨졌다. 그래서 본드로 다시 -_-;; 전부 조각들을 붙여놓긴했지만 영... 모양새가 첨보다 이상하다..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의 배달 오토바이 입니다. 보통 주문지의 정보를 박스에 적어놓게 되는데(가던중 잊었을 경우를 대비), 밤이 되면 이 글자들이 보이지가 않아 난감한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달았습니다. 비싸게 센서를 달진 않고 문을 열때 전선접촉이 되어 LED가 켜지고, 문을 닫을때 LED가 꺼집니다. 때문에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분리해서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 2~3시간만 충전하면 다시 쓸 수 있죠. 고휘도 LED 라고 해봐야 전류를 20mA 정도밖에 소모하지 않기때문에, 한번 충전시 상당히 오래씁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만들어놓고나니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PS. 사진은 핸드폰(130만화소)로 밤에 손각대로 찍은것이라 조금 안습입니다.. 그래도 샤픈만 먹였을뿐인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집에 핸드폰을 교체하면서 남는 배터리와 충전기가 있어서, 버리려고 하다가 재활용하면 좋을듯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우측 쇠판은 배터리를 분해한 모습. 배터리를 분해하면 저런 작은 기판도 나오는데, 약하게 배터리와 연결되어있어서, 잘못건드리면 부러지므로 조심해서 배터리를 분해하자. 몰론 쇼트도 조심하자. 이번엔 핸드폰 거치대도 분해해본다. 나사가 없어서 니퍼가지고 아작을 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다리부분의 고무패킹을 뜯어내니까 나사가 보였다. 저렇게 큰 핸드폰 거치대를 분리하면 아주 조그마한 칩하나가 나온다. 이 칩을 핸드폰 배터리와 결합했다. 배터리의 +, -단자를 충전기의 +, - 단자에 연결하고.. 배터리ID(배터리에는 +,-를 제외하고도 배터리ID라는 단자가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체크한..
어렸을적 담배 파이프에 공을 올려놓고 바람을 불면 공이 떠오르는 장난감 혹시 기억하시나요? ^^ 플래시로 구현해보았습니다. 마이크를 이용해 바람을 불거나 말을 하면 공이 떠오릅니다 ^^... 소스는 다음에 공개하겠습니다 ^^
Dibo의 사차원세계( http://blog.naver.com/dibolsm/70026616067 ) 블로그를 보면 뇌를 자극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전자부품 구매기가 있다. 이 글을 참조해서 나도 직접 용산으로 가보기로 마음먹고, 출발했다. 요새는 퍼니키트 등과 같은 인터넷 숍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이번에 가보고 나서야 인터넷 숍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다. 서울에서 부품 파는곳은 다양하겠지만 제일 가는방법이 편리하고 유명하기도 한 용산을 택했다. 용산은 다들 알겠지만 신용산 역과 용산역 2개나 있어서 접근이 편하다. 용산에서 하드웨어를 파는 곳은 보통 전자랜드 1층으로 가라고 한다. 전자랜드 가는 길은 http://info.etland.co.kr/etland/intro/abou..